현대중공업#생산기술직 육성체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중공업, 「생산기술직 육성체계」의 위험 숙련향상을 가장한 술수 현대중공업 사측은 작년 5·31주총장 점거투쟁 이후 조합원 1,411명을 징계하고 4명을 해고했다. 징계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있으며 추가징계가 이어지고 있다. 임·단협도 또다시 해를 넘겨 교착상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공격과 함께 교육을 가장한 공격이 진행 중이란 점이 더 우려스럽다. 현대중공업 사측은 작년 6월부터 「생산기술적 육성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표면적으론 재직자의 숙련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이유지만 실상은 더 많은 것을 노리고 있을 것이다. 생산기술직 육성체계란 무엇인가 현대중공업의 「생산기술직 육성체계」는 “노동자의 기술역량을 향상시킨다”는 명분 아래 “직무별로 생산기술을 체계화하고 역량표준을 제정해서 작업자 개개인의 직무능력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이전 1 다음